신영수♥한고은, 결혼 이후 갈수록 예뻐져 '나이를 역행하는 미모'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고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컷다이어트 #올컷컨테스트 #올컷레시피 가을볕 따스한 오늘~올컷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특히 작은 얼굴에 자리잡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살 빠지신듯요", "언니 실물이 오조오억배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선발대회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접어든다.

한편, 한고은은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신영수는 홈쇼핑 MD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지난 9월 SBS ‘동상이몽 시즌 2’에 다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