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가수 조성민 아내 장가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늙은꽃 어디있게?? #시골마을찜질방클라스#논두렁밭두렁#네이쳐스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꽃들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그녀의 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찾겠숴", "장가현누나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남편 조성민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산전수전’, ‘하우등‘, ‘2424’,‘유아독존’을 거치며 연기에 대한 입지를 쌓았다.
이후 ‘추노‘, '웃어요 엄마’, ‘매리는 외박중’, ‘황금물고기’, ‘짝패’, ‘사랑과 전쟁2’,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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