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레이싱 모델 출신 장가현이 서다니와 함께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레이싱모델 서다니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 대결을 펼치고 있다. 장가현은 4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멋진 그녀들..”, “다니도 누나도 참 안 늙어~”, “언니 일산에 살아요?”, “대박.. 어제보다 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한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울러 그는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장가현은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러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방송에 출연해 레이싱 모델 시절에 2,0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고 고백하며 화제에 올랐다. 최근 ‘얼마예요’에 남편 조성민과 함께 출연하면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