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승혜가 정해인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승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뭐야 이건 꿈일 거야 정해인 나보다 이쁘다 인정 #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혜는 정해인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시키며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꿈 이긴 당신이 백만 배보다 조금 더 아깝고 위대해요. 저한테는”, “사진이 실물을 못 따라가요”, “넘 예쁘시고 부럽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개그우먼 김승혜는 올해 나이 33세이며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 2014 KBS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원래 SBS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에서 ‘사랑은 ING’, ‘내 남자’ 코너 등에서 활동했다.
이후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면서 KBS로 이적했다. ‘웃찾사’에서 8년이라는 경력을 가진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예뻐 예뻐’, ‘사둥이는 아빠 딸’ 등의 코너에서 활동했지만 맡은 코너마다 갖은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최근 그는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썸바이벌 1+1’에서 취향 매칭에 실패해 혼자서 막창을 먹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됐다. 함께 출연한 최희와 배슬기, 강예빈이 인연을 찾기 위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