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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장가현, 남편 조성민도 반한 미모에 눈길…4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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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의 배우 장가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소템 가득한 #마켓. 좋은 일에 쓰인다 하니 행복하게 돈 써보아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플리마켓에 방문해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3세인 장가현은 전 레이싱모델 출신의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해 ‘황금물고기’ ‘최구의 사랑’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여유만만'에서 장가현은 레이싱모델로 활동할 당시 "쇼가 많이 겹치면 한 달에 1000~2000만 원 정도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가현은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인 47세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장가현의 남편 조성민은 015B의 객원 보컬, 레드플레스 등에서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최근 ‘얼마예요?’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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