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장가현이 레이싱모델 출신답게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심삼일 다시 스따뚜 근데 아들아, 넌 또 학교 안 가냐? 쉬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냐?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내일도 재량휴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민소매 운동복과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씬하구낭~^^ 작심삼일 만에 어깨가”, “다이어트 욕구 솟는 사진이에요 어쩜 대단하세용”, “20대 같아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한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레드플러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장가현은 ‘얼마예요’에 출연해 남편이 집착이 심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후 친정을 찾아 일을 돕는 사이 조성민이 일기장을 훔쳐보며 옛날 남자친구의 이름을 모두 외워 SNS에 검색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