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레이싱 모델 출신 장가현, 최완영과 변함없는 우정…시스루패션으로 ‘시선 강탈’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과 전쟁’ 장가현이 최완영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커플 #땡땡이 #쥐 잡아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거울에 비친 자신과 최완영의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빨간 립으로 강조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장가현은 시스루 패션으로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과전쟁 잘 보고 있어요”, “레드립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우리언니야들 여전히 아름답구려”, “최근 얼마예요. 보고, 인스타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한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울러 그는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장가현은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러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 조성민과 함께 ‘얼마예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