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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한결같은 미모…'현빈과 재회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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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나는 당신의 사려깊은 선물에 감동 받았어요. 가슴이 너무 벅차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을게요(Thank you snowstars! I was touched by your thoughtful gift. My heart feels so full. I won’t forget your love and 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팬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손예진이 담겼다. 그는 간식을 손에 꼭 쥔 채 해맑게 웃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옆태가 시선을 끈다. 

손예진의 중국 팬들은 현수막을 통해 "중국에서 바다를 건너 착륙하려 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중국 팬들도 최고네요", "손예진 파이팅!",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랑의 불시착(가제)’(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들어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현빈과 손예진이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 변신한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이후 열애설, 결혼설 등에 휩싸이는 등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tvN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겨울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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