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스케X뮤지션 17번째 목소리, 정준일 "안아줘는 이렇게 태어났다." 작사 비하인드 공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린X죠지, 정준일, 카더가든, 뉴이스트가 출연한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15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의 ‘유스케X뮤지션’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수 정준일. 유희열은 “옷 잘 입는 남자다.”라며 정준일을 소개했다. 정준일은 “옷 잘 입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아울렛.”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유스케X뮤지션’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재해석해서 불렀다.

정준일은 가수 권진아와 ‘우리 시작해도 될까요’ 라는 콜라보 음원도 발표를 했다. 정준일은 “지금 순위가 95위다.” 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그것도 대단한 거다.” 라며 가사를 낭독했다. 유희열은 “가사를 어떻게 쓰는 거냐.” 물었고 정준일은 “안아줘 같은 경우는 연주하는 친구들과 사운드 체크를 하다가 쓰게 됐다. 가사는 멜로디에 맞춰서 쓰다보니 이렇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유희열은 “음악을 만들다보면 이런 순간이 있다. 멜로디랑 가사가 한 몸인 경우가 있다. 이 멜로디에는 이 가사여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정준일은 이번주 선곡으로 ‘린’의 ‘사랑했잖아’를 골랐다고 밝히며 “의도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랑했잖아’는 린이 직접 작사를 한 노래로 린의 경험담이 담긴 곡이다. 린은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 ‘사랑했잖아’를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린은 “리메이크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뻐서 허락을 했다.”며 정준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정준일만의 감성으로 새로 풀어낸 ‘사랑했잖아’는 토요일 오후 12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