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무릎 통증을 없애는 초간단 운동법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아나바다 운동으로 평생 갈 수 있는 셀프 재활 운동법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셀프 아나바다 운동의 경우 고혈압이 있으면 강한 압박이 근육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경우에는 무릎 근육 강화 운동에 초점을 맞춰 운동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혼자서도 재활 운동을 하기 위해 셀프마사지 볼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재료는 비닐봉지, 돌멩이, 스포츠 양말이 있다. 돌멩이를 비닐에 감싼 후 양말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이 돌멩이로 엉덩이 부위를 마사지한다. 대퇴근막장근에 마시지볼을 위치시키고 다리를 폈다접었다 10회 반복한다. 이어 장경인대를 풀기 위해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해준다.
이어 대퇴직근 부근에 마사지 볼을 위치시키고 다리를 접었다폈다 10회 반복해준다. 그 후 똑바로 누워 무릎을 90도로 구부린 후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찾아준다. 국 눌러주면서 다리를 접었다폈다 반복해주면된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