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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잠 못자면 비만된다…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인슐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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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잠을 못자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소개됐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 삶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에 대해 알아봤다.

잠을 못 자면 생기는 건강 문제는 심장과 뇌에 문제가 발생한다. 잠을 못 자면 심장과 뇌에 과부하가 생겨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 상승, 심혈관 질환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수면 부족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도 수면 시간 정상인 사람보다 2배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치매 위험도 5배 증가한다.잠을 자면 뇌세포는 쪼그라드는데 뇌세포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그 틈을 따라 뇌척수액이 흘러간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낮동안 쌓인 뇌 피로물질, 나쁜 단백질이 밤에 자는 동안 뇌척수액에 의해 배출되는데 잠을 못자게 되면 이것이 쌓이면서 뇌세포가 손상된다.

오랫동안 잠을 못자면 면역에 관련된 면역세포들이 형성이 안되고 쉽게 감염이 되는 면역 체계 붕괴 상태로 발전된다.

또한 잠을 못 자서 비상 체제로 바뀌었을때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높아지면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켜 비만이 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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