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사증후군을 박살낼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 허리둘레 줄여 대사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는 ‘터치 터치 운동법’이 공개됐다.
아래는 ‘터치 터치 운동’ 방법.
먼저 바닥에 무릎을 대고 발등도 바닥에 붙여준다. 이때 최대한 가능한만큼만 발등을 바닥에 붙여주는 것이 좋다.
무릎은 어깨너비로 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만 벌려준다.
이 상태에서 몸을 곧게 세우고 팔을 양쪽으로 벌리는 것이 기본 동작이다. 해당 동작은 복부코어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엉덩이에 힘을 함께 주면 코어 근육을 자극하는 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이어 기본자세에서 몸을 뒤로 30도 정도 젖혀준다. 해당 동작은 복부 가장 안쪽에 있는 복횡근이 자연스럽게 자극이 된다.
몸을 왼쪽으로 돌려 왼손이 왼발을 터치하게 한 후 다시 30도 정도 누운 정자세로 돌아간다. 그리고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터치해준다.
해당 운동을 할 때는 호흡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자세에서 몸을 돌려 손으로 발을 터치할 때 깊게 날숨을 쉬어주고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깊게 한번 날숨을 쉬어주면 된다.
이 모든 동작을 연결한 것이 1회로 20회씩 반복하면 된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