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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근황, 엄마와 함께한 다정한 모녀 일상 “평생 내 짝꿍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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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고준희(나이 35)가 엄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내 짝꿍 우리 엄마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준희 엄마는 나이 잊은 동안외모로 고준희와 쏙 닮은 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아 코트이쁜데요?", "모녀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딸은 엄마랑 평생 친구처럼", "넘 보기 좋아요ㅠㅠㅠ 언니 행복해야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엄마 /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엄마 /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엄마 /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엄마 /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5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출신이다.

또한, 드라마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고준희는 최근 모델 강소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해주며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4월 종영된 OCN 수목드라마 '빙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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