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세연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10월 25일 KBS 밤 9시 45분 첫방송. 우리 모두 다 같이 본방사수해용”라며 “편스토랑, 첫 예능 고정이에요, 너무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링과 노란 블라우스로 여신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물오른 미모에 사랑스러운 미소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연 언니 파이팅” “본방사수할게요” “언니 드라마 간택 너무 기대돼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진세연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그는 조연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연을 시작으로 ‘각시탈’을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히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그때 당시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한 이색 과거를 가지고 있다.
현재 그는 드라마 ‘아이템’ 종영 후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연예계 맛잘알 6인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다음날 실제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프로그램이다.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방송되며 진세연과 함께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가 출연한다. 특히 진세연과 정일우는 지난 2015년 방영된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주목받았다.
한편 진세연은 12월 15일 방영되는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