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 휘인이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마마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투영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무대 많이 기대해주시고 꼭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트 재킷 형식의 무대 의상을 입은 화사와 휘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와 휘인은 카리스마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쌍둥이 같아” “무대 너무 기대 중” “둘 다 너무너무 사랑해여” “완벽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화사와 휘인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 동향 친구다. 두 사람은 성심여자중학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 상경해 함께 오디션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 결과 가장 먼저 두 사람은 마마무의 멤버로 낙점돼 같이 데뷔하게 됐다.
두 사람은 ‘현실 친구’답게 싸운 일화도 당당히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화사는 “술 마시고 취해서 서로 기억은 없는데 휘인과 완전 난투극을 벌었다”라며 “싸운 이유는 없고 그냥 술 취해서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와 휘인은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학창 시절이 담겨 있는 거리 탐방부터 한옥 마을 먹방과 코인 노래방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