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배우 박진우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4일 박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구멍 낸 사람 누구야??? 비오니 우산 꼭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박진우가 담겼다. 그는 입을 살짝 벌린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3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애의 맛 출연 축하해요~ 결혼까지 가즈아", "소개팅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진우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진우는 기상캐스터 출신 사업가 김정원과 소개팅으로 만나, 곱창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진우와 김정원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