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홍석천, 커플 된 박정진♥송세라 응원…"행복해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러브캐쳐2'로 커플이 된 박정진, 송세라와 만났다.

지난 2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캐처 #박정진 #송세라 이 닭살커플의 만행을보라 약올리는거냐 ?ㅋㅋㅋ 넘 이쁜 커플 그래 니들 행복해라 어린것들아 ㅋㅋㅋㅋㅋ 연우야 어딨니? ㅋㅋㅋㅋㅋㅋㅋ #이태원 #경리단 #마이스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박정진 그리고 송세라가 담겼다. 박정진, 송세라가 이태원에 위치한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은 것. 반짝반짝 빛나는 남산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보기 좋다", "정진-세라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러브캐쳐2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지난 10일 종영한 Mnet '러브캐쳐2'에 패널로 출연하며 남다른 추리력을 뽐냈다.

'러브캐쳐2'는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송세라와 박정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각자의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