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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아이즈원 측, "안유진 고등학교 자퇴, 오랜 논의 끝 결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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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즈원 안유진이 그룹 활동을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25일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톱스타뉴스에 "안유진과 부모님, 당사와 소속사측과 함께 안유진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거쳐 신중하게 논의해왔고, 독학 홈 스쿨링의 방식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검정고시 응시 등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에 대해 안유진 본인과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아이즈원 안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올해 나이 17살인 안유진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활약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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