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미애가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한 김소유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정선희 선배님 #문천식 선배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용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정미애 #꿀맛 #김소유 #숫자인생 #지금은라디오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김소유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비주얼과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네요”, “살 엄청 빠진 듯”, “미스트롯 때 제가 제일 좋아한 두 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최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았으며 ‘히든싱어’, ‘우리 집에 왜왔니’, ‘수요미식회’,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소유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8년 미니 앨범 ‘초생달’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동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