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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정선희-문천식과 '지금은 라디오시대' 인증샷…'훈훈한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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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미애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정선희 선배님 #문천식 선배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용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정미애 #꿀맛 #김소유 #숫자인생 #지금은라디오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소유, 정선희, 문천식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네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고생하셨습니다영~~”, “지라시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얻고 가신다고 하셨죠? 정말 좋은 프로그램과 진행자 그리고 귀한 가수 두 분의 에너지 저도 큰 힘 얻고 행복하고 밝게 잘 살아갈 것 같네요^^ 오늘 멋졌습니다♥”, “정미소님 역시 건치미소가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다.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정미애는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정미애는 ‘선’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정미애는 올리브채널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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