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 cjb 창사 22주년 축하 음악회 조금 있다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날렵해진 턱 선과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점점 더 물오르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운동하셔서 진짜 슬림해지신듯” “정미애 홧팅 꿀맛 홧팅” “잘다녀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정미애는 ‘미스트롯’ ‘히든싱어’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의 고향은 대구라고 알려졌다.
특히 정미애는 ‘미스트롯’ 최종 순위 2위 선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스트롯’ 참가 당시 그는 셋째를 출산하고 67일밖에 안된 상태였음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8월 신곡 ‘꿀맛’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불어 최근 정미애는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남편과 아이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남편 조성환은 연습생 시절 정미애와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