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정미애가 셀카(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웃지 뭐..”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귀여운 앞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가수님 화이팅하셔요” “너무 예쁘십니다” “웃다보면 정말 기쁘게 웃음지을 수 있는 일들만 생기더라구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정식 가수가 아닌 일반인 주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이후로도 수많은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오늘부터 1일’에서 세 아이를 출산 후 달라진 몸매에 맞춤형 홈트레이닝을 통해 다이어트로 변신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슬기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며 음악과 방송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