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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정미애, 가수 출신 남편-세 아이와 함께 나들이…“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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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늘부터 1일’ 정미애가 남편, 세 아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세상 제일 행복할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세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간 모습을 남편이 셀카로 담았다. 정미애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넘넘 행복해보이구 부러운 가족 모습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애절함이 담긴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당시 1위는 송가인, 3위는 홍자가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세 아이를 출산 후 줄어들지 않은 뱃살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후 SNS를 통해 갸름해진 턱선을 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가수 출신 남편과 연습생이었을 때 만나 결혼해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또한 그는 ‘꿀맛’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12월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 하는 디너쇼’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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