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서정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내한 / 빅톤 병찬 팬미팅 / 악플러와의 전쟁 / 조커 신드롬 / 한국을 알리는 스타들 / 채민서’, ‘[이상민의 백투더 90's] 채리나·김지현’, ‘[서동주 단독 인터뷰]’, ‘[영화 B평 영화를 누리자] 조커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연예기획사와 계약하며 국내 방송활동을 본격화 했다. 지난 5월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녀에기에 더욱 놀라운 선택으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변호사와 방송인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엄마 서정희는 악플 등을 걱정했지만 이제는 가장 든든한 응원군이라고 한다. 서세원과의 이혼 등 힘들었던 일을 계기로 모녀는 더욱 가까워져 있다고도 말했다. 서정희는 홈쇼핑 사업에 최근에는 화장품 회사를 론칭했다는 근황도 전했다.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과 관련해 몸매 비결을 묻자 “집에서 맨손 체조로 관리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하고 싶은 역할로는 “전문인 자격의 패널”이라고 답했다. 만약에 멜로 연기를 한다믄 꿈꾸는 상대 배우로는 강하늘을 꼽았다. 한혜진을 롤모델이라고 밝혔고, ‘섹션TV’ MC인 이상민에게도 법적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면 팬으로서의 호감을 드러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