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최근 15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을 한 배우 최준용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故 설리 / 강남♥이상화 / 김민준♥권다미 / 최준용 / 강성훈’, ‘[슈퍼주니어 콘서트 현장]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SHOW 8’, ‘[조진웅-이하늬 <대국민 인터뷰>] 영화 <블랙머니>’,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 권상우·김희원·김성균·우도환·허성태·원현준’, ‘[영화 B평 영화를 누리자] 조커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배우 최준용(54)은 최근 15살 연하 나이의 한아름(39) 씨와 재혼했다. 한아름 씨는 서인영과 빼닯은 외모로 알려져 있다. 최준용은 한아름 씨와 스크린골프장에서 처음 만났고, 그 다음날 부타 바로 사귀었다고 한다. 항상 밝은 모습에 쏙 반했다고 한다. 최준용은 2세 계획 질문에 “제가 벌써 50대 중반이기 때문에”라며 머뭇거리면서도 “그래도 (그녀와의) 2세는 갖고 싶다”고 답했다.
결혼 전에 감동의 프러포즈를 펼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로퍼즈에서 최준용은 한아름 씨에게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는 것도 좋겠지만, 무조건 나보다 1분이라도 더 오래 살아라. 사랑한다, 한아름”이라고 말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