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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젤 해즈 폴른’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릭 로먼 워 감독과 함께한 사진 눈길…5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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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엔젤 해즈 폴른’ 제라드 버틀러가 과거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라드 버틀러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movie in America. Wow. Thanks for coming along on this ride with us. #AngelHasFalle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라드 버틀러는 모건 프리먼, 릭 로먼 워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해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영웅이시여...!!”, “정말 축하드려요!!”, “나이 들어도 여전하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라드 버틀러 인스타그램
제라드 버틀러 인스타그램

1969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제라드 버틀러는 과거 변호사로 활동하다 배우로 데뷔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7년 28세의 나이에 영화 ‘미세스 브라운’으로 데뷔한 그는 ‘007 네버다이’, ‘레인 오브 파이어’, ‘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페라의 유령’서 팬텀(유령) 역을 맡았던 그는 ‘300’서 레오니다스 왕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했다.

이후 ‘모범시민’, ‘드래곤 길들이기’, ‘백악관 최후의 날’, ‘갓 오브 이집트’, ‘지오스톰’ 등에 출연한 그는 최근 ‘엔젤 해즈 폴른’서도 마이크 배닝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집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한편, ‘엔젤 해즈 폴른’은 ‘런던 해즈 폴른’의 후속작으로, 북미서는 지난 8월 23일 개봉했으며 국내 개봉일은 11월 13일이다.

공교롭게도 11월 13일은 제라드 버틀러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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