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갸름해진 턱선을 드러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케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손으로 턱을 받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점점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며 갸름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천사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넘넘이쁘네요 수고하셨어요”, “뮤직비디오 티저 보았어요~~^^ 노래 역쉬 짱짱!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 인기에 힘입어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출연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진도씻김굿의 전수교육 조교 무속인 엄마와 아빠가 고정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불후의 명곡’에서 오빠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송가인은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뽕 따러 가세’, ‘아내의 맛’ 등에 하차를 알렸다.
송가인은 11월 3일 일요일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며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특집 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