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전인선, 개안시켜주는 ‘상큼 미모’…과거 ‘순풍산부인과’ 아역 시절 눈길

‘골목식당’ 전인선이 상큼한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과거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그럼, 11:10 SBS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머리를 만지면서 상큼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변의 아이콘답게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가녀린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인선 씨”, “너무 이뻐서 반칙이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배우 정인선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그는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면서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살인의 추억’, ‘한공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학교2’,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또한, 그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이 요식업에 종사한다며 그의 어머니와 오빠가 운영하는 함박스테이크 집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식당 사장님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공감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정인선은 차기작으로 tvN ‘사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 확정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