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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기상캐스터→배우로 완벽 변신…유리에 비친 모습이 20대 부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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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안혜경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데일리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안혜경은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폼이 큰 체크 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긴 생머리로 여느 20대 대학생 못지않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컬러삭스(양말)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좋은 사람들 좋은 시간들 화이팅” “불청(불타는 청춘)보고 찾아왔어요”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MBC에서 퇴사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막내 멤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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