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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구해줘 홈즈’ 신은정, 남편 박성웅 걱정에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다”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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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신은정이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하는 4인 가족이 살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코디로 신은정이 출연했다. 

김광규는 신은정의 출연에 드라마 ‘화정’에서의 인연을 밝혔다. 녹화 내내 상기된 표정을 한 신은정은 “오늘 다들 뵈서 기분이 좋고 신기하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노홍철은 신은정에게 “예능을 오랜만에 나와서 형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물었고, 신은정은 “그 분이 저에게 ‘어쩌려고 그래?’라고 해서 제가 자존심이 좀 상해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려고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열의를 보였다. 

홍은희는 “(신은정 인턴 코디)가 평소에도 저랑 워낙 가까운 언니인데 모신 특별한 이유는 잠시후에 밝혀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신은정이 출연한 ‘구해줘 홈즈’는 더보기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은정은 올해 나이 46세로 박성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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