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해줘!홈즈' 부산 토박이 신은정 "살고 싶은 집이다"...채광이 쏟아지는 '화사한 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부산 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남편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를 결정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2억 내외의 전세, 잦은 출장을 위해 기차역과 가까운 지역을 원했다. 덕팀이 가장 먼저 매물을 보러 나섰다. 덕팀의 코디로는 홍은희, 신은정 배우, 그리고 임성빈 소장이 나섰다. 홍은희는 “부산 특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언니 생각부터 났다. 왜냐면 언니가 부산 토박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신은정은 “내가 부산 토박이라고 하면 다들 안 믿더라. 그런데 학교도 여기서 졸업했다.”며 이야기를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세 사람은 서울로도 출장이 잦은 의뢰인을 위해 KTX 이용이 편한 부산역 근처, 수영구를 선택했다. 수영역 근처에 준비된 매물 1호는 깔끔한 신축 매물이 눈에 띄었다. 홍은희와 신은정은 문을 열자마자 “집이 너무 예쁘다.”며 좋아했지만 의문의 가벽에 당황했다. 블루와 그레이로 마감이 된 가벽은 냉장고를 집어넣기 위해 만든 것. 하지만 지켜보던 복팀은 “너무 애매한 공간에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임성빈 소장은 “이 벽은 트면 된다. 그럼 훨씬 넓게 잘 쓸 수 있다.” 솔루션을 제시했다.

1층에는 모던한 화장실 두 개와 넓은 방이 있었다. 방에는 방 전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넓은 베란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복층으로 올라오자 2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넉넉한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2층에는 널찍하게 사용이 가능한 베란다와 폴딩도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물들인 ‘카페’ 같은 감성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신은정은 “밤에 다시 오고 싶다. 너무 예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고 임성빈 소장은 “가족 분들이랑 이야기 하고 한 번 더 오라.”고 말했다.

넓은 창과 폴딩도어로 채광이 쏟아지는 집, 복층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도 층간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는 매물 1호는 주거지역이라 지하철역과 근처에 편의시설이 밀접되어 있었다. 예산의 최대치인 2억 5천만원으로 측정되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