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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신혼은 처음이라....'드라마 속 신혼집' 그대로! 모두를 놀라게 한 신혼집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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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드라마에 나왔던 신혼집이 나왔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내년 초 결혼을 하기 위해 신혼집을 찾고 있는 헬스트레이너 커플을 만났다.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계속 일정이 있기 때문에 직접 집을 구하러 다닐 수가 없는 상황. 의뢰인은 “집도 좁고 계약도 곧 만기다. 그래서 의뢰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현재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 커플은 독립된 방 1개 이상과 운동을 위한 방음, 자차를 둘 수 있는 주차공간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것을 원했다. 전세 2억 이하의 집을 구하고 있었다. 

덕팀은 가장 먼저 일산 식사동으로 향했다. 임형준은 “이곳에 연예인이 많이 산다. 이동이 편리하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풍산역에서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신촌까지는 환승 없이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었다. 임형준은 “신촌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동네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저도 신혼은 남양주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신혼은 예산에 맞춰서 가는 게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첫 번째 매물은 붉은 벽돌 외관이 돋보이는 집으로 향했다. 문을 열자 통유리를 품어 채광이 좋은 거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ㄷ자 형으로 된 주방과 화이트와 블랙으로 마감을 한 집은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온 듯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뽐냈다. 특히 거실의 벽 한쪽을 채운 ‘진짜 벽돌’이 포인트로 보였다. 문세윤은 직접 등을 대며 “진짜 벽돌이다.”고 증언했다. 거실에는 고급 펜션에 온 것처럼 폴딩도어로 공간이 분리된 다이닝룸이 있었다. 문세윤은 “와이프랑 둘만의 영화관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렇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형준은 “놀라지마라. 이 집이 실제 드라마에 나온 집이다. 구조가 똑같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정말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면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형준은 “드라마 속 신혼 부부에게 어울리는 집을 위해 얼마나 많은 집을 찾았겠냐. 그런데 이 집을 선택했다.”고 거들었다.  첫번째 매물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온 집으로 밝혀졌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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