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형♥안소진, 인스타그램 통해 ‘신혼부부’ 깨쏟는 모습 공개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턱형이 불공정 계약으로 논란인 가운데 유튜버 소진과 함께한 근황이 재조명 받고 있다.

턱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턱형은 해외를 배경으로 아내 소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턱형(박현신)과 안소진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2017년 결혼식을 가지고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턱형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그는 “내가 9배분을 가져가고 너가 1배분을 가져간다해도 지금보다 나은 삶과 지금보다 많은 돈을 벌게될거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물할게. 내가 약속 할 수 있는건 몇년 후 너의 모습은 완전 달라져 있을거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거야. 대신 뒷통수만 안치면 된다. 딱 한 명만 구한다. 꿈 꾸고 있다면 연락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덕자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턱형이 운영 중인 MCN ‘ACAA 에이전시’ 소속인 덕자는 지난 23일 유튜브 활동 중단을 알렸기 때문. 그는 “턱형이 운영 중인 MCN 'ACAA 에이전시'에 수차례 활동 지원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했다. 5대 5 수익 배분도 수정해주겠다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편집자 3명의 월급도 내가 부담했다”고 불공정 계약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