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분명히 사진 올려도 되냐고 세번이나 물어봤다?!"라며 "너가 분명히 알겠다고 했고, 저 피드올리기 전에 같이 찍은 사람한테 올려도 되냐고 꼭 허라마고 올려요 #이제말을하기시작했다 폭풍 말대꾸 엄마 충격이야 천천히 커줄래 22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용인 에버랜드를 아들과 함께 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가진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시간은 제자리인데 아기들의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는거 같아요", "귀여워요", "아기엄마같지않으셔요~아가씨같아요^^넘흐뭇해지는사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조승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영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다. 또 연예계에서 화려한 인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승현 대표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방송에서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라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