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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시영, 노출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영화 결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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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언니’ 이시영이 무지개를 구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핸드폰을 손에 든 채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눈이 부신 듯 감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부지런히 자기관리하시는 시영배우님”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무지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복싱을 주제로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됐던 이시영은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워 아마추어 복싱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 1월, 이시영은 박세완과 함께 영화 ‘언니’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영화 ‘언니’는 부모 없이 발달장애인 여고 3년생 동생 은혜와 함께 살고 있는 인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원조교제 사기에 이용되던 인애를 구하기 위한 추격을 그리고 있다.

영화 '언니' 결말은 이렇다. 은혜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던 국회의원이 인애를 데려간다. 이에 은혜는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원을 만나 인애를 무사히 데리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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