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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셋째 임신이후 근황 "이렇게 예쁜척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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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을때 이렇게 예쁜척이구나 눈을 부릅떳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미소를 띈 채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이언니 왤케 이쁘지", "항상 밝은미소가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SNS
김성은 SNS

올해 나이 37세인 김성은은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 납니다’, ‘누구세요’, ‘강남 엄마 따라잡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테이스트 로드’, ‘진짜 사나이 시즌2’, ‘발레 교습소 백조 클럽’ 등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이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은은 1살 연하인 남편 정조국과 지난 2009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최근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그녀는 현재 임신 7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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