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조식 먹고 산책. 오늘 제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오기 정말 싫었다는 집에 도착해서 정씨들은 모두 잠들고 저는 아직도 여행빨래 하는중요! 빨래 다 되길 기다리며 사진첩보며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과 딸의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아빠와 딸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제주여행중이예요ᆢ늘 예쁘고 멋지세요”, “제주날씨 정말끝내줬죠”, “아빠와 딸 뒷모습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3년생인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1998년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김성은은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납니다', '누구세요?', '강남엄마 따라잡기', '고맙습니다' 등 출연했다. 또한 예능 '불후의 명곡', '테이스티 로드', '뮤직뱅크',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즌2 - 여군특집4',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하며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김성은은 2009년 한 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을 통해 직접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김성은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