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조국 아내 김성은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프로포즈 5분후에 시작해요~~*^^*NS홈쇼핑 채널고정#썽촬영중#요미야화이팅#with요미21"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스타일리시한 니트로 패션을 완성했다.특히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여유로운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이뻐지신듯", "임산부 맞나요 언니 넘 예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성은은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 납니다’, ‘누구세요’, ‘강남 엄마 따라잡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테이스트 로드’, ‘진짜 사나이 시즌2’, ‘발레 교습소 백조 클럽’ 등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이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은은 1살 연하인 남편 정조국과 지난 2009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최근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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