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무쌍이 돋보이는 눈을 반짝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존예롭다” “화이트+가인언니=퍼펙트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L.O.V.E', '어쩌다'. ‘아브라카타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진 그는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피어나 (Bloom)', '진실 혹은 대담 (Truth or Dare)'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시선을 모았다.
최근 가인은 '아는 형님' 예고편이 방송되며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 가인의 눈에 쌍커풀이 생긴 모양새였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무쌍도 가끔 생길 때 있음”, “쌍수 아닌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10월 새 앨범 발매소식을 전했다 .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약 4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