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숙행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부산 인가요? 장포토 감사( #장근배 ) 간만에 부산 행사 일찍 도착해서 바다도 보고 끝내고 생 우럭 구이도 먹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고 힐링하고 왔네요~^^ 요즘 많이 많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닷~^^ #숙행열차 짱~~~^^ #숙행 #부산 #해운대 #바바리녀 #가수 #행복 #직업 #힐링 #가을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깔끔한 흰색 티와 검정색 치마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분홍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송가인은 “멋쟁이 우리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진 거 아닌가요”, “숙행 언니 늘 응원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숙행이 활약한 ‘연애의 맛 시즌 2’는 지난 19일 종영했으며 ‘연애의 맛 시즌 3’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