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소을-다을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소을-다을 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윤진의 품에 안겨있는 다을이의 폭풍성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이 너무 예뻐요",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50세인 이범수는 2010년 아내 이윤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소을양과 아들 이다을군을 두었다.
특히 소다남매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와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남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코믹 연기부터 정극 연기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배우 이범수는 지난 2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첫 제작을 맡아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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