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가 연일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박수아(리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갓트리온 갓트리온 왕국의 이범수 폐하께서 수아곤듀님에게 주신 선물 감사합니당 잘먹겠습니다 내일 막돼먹은영애씨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아(리지)는 이범수의 사진 앞에서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표님의 사랑. ㅋㅋㅋ”, “좋겠수아~~”, “언니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리지로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연기자 박수아로 변신했다.
그는 이범수가 공동대표로 있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박수아(리지)는 SBS ‘운명과 분노’의 태정민 역을 맡았고,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김현숙, 이승준, 이규한, 연제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16과 마찬가지로 16부작으로 예정됐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