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전차왕 엄복동’이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최근 롯데시네마 측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자전차왕 엄복동’ 스페셜 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차왕 엄복동’ GV는 1일 오후 5시 40분에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진행되며 정지훈, 이범수 등이 출연할 예정.
모더레이터로는 이은선 저널리스트가 참여한다.
무대인사 및 GV는 영화 종료 후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했고 한국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김유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비, 강소라, 이범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현재 ‘자전차왕 엄복동’은 국내 예매율 8위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0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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