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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소을-다을 ‘소다 남매’ 폭풍 성장 근황 공개…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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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소다 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후 선생 남녀노소 모두 사랑에 빠지는 맛. 덕후선생 duck&nood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빠 이범수와 똑 닮은 모습이 돋보였으며 ‘슈돌’ 촬영 당시보다  훌쩍 큰 두 아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을-다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소을-다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ㅜㅜ 다을이 너무 잘생겼다♥ 소을이 예쁘다”, “다을이 잠자는 모습도 귀여워”, “너무 자는 모습도 잘생김 다을이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범수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아내 이윤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소을이와 다을이 1녀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약 1년 동안 소다 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엄마의 똑똑한 모습을 쏙 빼닮은 소을이의 모습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윤진은 춘천MBC 아나운서, OBS경인TV 1개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동시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앞서 이범수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데,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호적상의 문제가 없었지만. 가족이나 경제,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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