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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올 화이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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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안혜경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또..거울을 지나치지 못하구 #다해의생선퓨넘이쁜가방퓨 #에코백사랑 #주구장창매고다닐듯 #튼튼함이매력 #비 #태풍 #많은비 #오늘내일 #강한바람주의 #대비단단히하세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안혜경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긴팔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큰 패턴이 매력적인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기분 좋은 미소를 띤 그의 얼굴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나이를 안 먹나요?", "와 패션 너무 좋아요", "역시 옷은 블랙앤화이트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이후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한 그는 2006년 MBC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고, '연애의 재구성',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인 안혜경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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