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대도서관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투데이 보다가 대창쭈꾸미 가 완전 맛있게 보여서 아내 꾀어서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과 다정한 셀카를 담았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결혼 4년 차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창쭈꾸미를 먹으러간 대댕부부”, “대도님이 천호에오셨다니익ㅠㅠ”, “대도님 저희동네오셨네요 ㅠㅠ 못 봐서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도서관은 올해 나이 42세로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이자 엉클대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주로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그는 인터넷 개인 방송 시장을 유튜브 등으로 개척하고 발전시킨 1인 미디어계 선구자로 평가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18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잦은 지각으로 논란을 겪으며 구독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당시 아프리카 BJ로 활동했던 윰댕과 2014년 열애를 알리며 2015년 7월 중순쯤 깜짝 결혼을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윰댕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대도서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봉이 17억 원 정도 된다”고 밝히며 화제에 올랐다. 또한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리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윰댕과의 러브스토리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