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의 럭셔리한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신주아 라차나쿤 부부의 태국 대저택이 전파를 탔다.
태국 방콕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신주아 부부의 초호화 대저택은 유럽풍 러브하우스의 외관이다.
또한, 운동장만한 정원과 고급스러운 개인 수영장은 물론이고, 내부는 우아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궁궐 또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거실과 고급 호텔에 온 듯한 깔끔한 주방이 시선을 끈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2008년 영업 실적 400억 원을 달성한 태국의 중견 페인트 기업의 경영인으로 현지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배우 신주아는 2014년 1년간 교제해온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나차나쿤과 부부의 연을 맺고 태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며 신주아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세 계획에 대해 "내년쯤 생각중이다. 시어머니는 아이를 강요하진 않는다. '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너희의 인생이 중요하다. 서로 엄마, 아빠가 될 준비가 됐을 때 아이를 가져라'라고 하더라. 그 얘기에 정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