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남편에 대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티오스타’에 간미연, 박은지, 이혜주, 신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주원과 박서준을 섞은 얼굴”이라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신주아는 2004년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드라마 ‘작은 아씨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으로 필모를 쌓아왔다.
지난 2014년에는 2살 나이 차이의 연상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페인트 회사 CEO인 중국계 태국인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남편 라차나 쿤은 태국 재벌2세로 알려졌으며, 태국 여행에서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신주아는 결혼 후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으며,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저택 및 화려한 신혼 생활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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