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홍선영은 22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돌입해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다. 처음 ‘미우새’에 출연했을 당시 104kg이었으나 84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에서도 식이조절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감량에 성공해 비법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자 홍선영은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식사 후에 10시부터 12시까지 운동을 한다. 오후 4~5시쯤엔 다시 운동을 하러 가서 2시간 운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밤 10시 잠원지구에서 청담 대교까지 1시간 반에서 2시간 코스를 러닝한다”며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고백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보다 5살 많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악을 선공해 현재 음악 관련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송에서도 홍진영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꼼꼼히 살펴보며 조언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타 무대감독 이라는 이야기도 퍼졌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흥많은 일상이 담긴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