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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나이 잊은 윤수현, “천태만상이 쇼미 더 트로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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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월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구수한 가사, 흥겨운 멜로디의 노래로 전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윤수현(나이 32세) 씨를 만났다. 최근 바빠졌다는 윤수현 씨는 하루 행사만 4개를 뛰고 있고, 평균 2~4개를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2014년도에 데뷔한 윤수현 씨는 본격적인 활동은 2015년 중반부터 시작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듣던 트로트는 가수의 길로 걷게 됐다. 목소리 자체가 성숙하고, 트로트에 어울릴 것 같아 시작한 가수의 길은 결국 가요제 대상으로 이어졌다.

성숙한 목소리의 장점을 십분 살린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곡 <꽃길>로 데뷔했다. 독특하고, 구성진 가락이 목소리와 잘 어울렸다. 책 읽듯이 읊조리듯 불러야 제맛이라는 <꽃길>. 윤수현 씨는 인터뷰 도중에도 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윤수현에게 빼놓을 수 없는 히트곡은 <천태만상>으로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알려지면서 역주행으로 성공하게 됐다.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한 <천태만상>은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랩으로 느껴지는 면도 있어서 최근에는 ‘쇼미 더 트로트’라는 얘기도 있다고 한다.

2016년에는 중국어 버전으로 정규 1집 앨범을 냈다. 윤수현 씨는 중국 문화에 최대한 밀접하게 접근해 녹음을 했다고 한다. 경기도 부천시의 행사장에 화려하게 등장한 윤수현 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반갑게 인사한다. 

분위기를 쥐락펴락하여 흥을 끌어들이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오늘도 흥 넘치게 행사 무대를 접수한 그녀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윤수현 씨는 “저뿐만 아니라 제 노래들로 많은 위로를 받으시고 신나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의 많은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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